번호 인증한 유저만 접속 가능, R2M에 신규 서버 열린다

▲ R2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3일 모바일 MMORPG 'R2M'에 신규 서버 크로노스를 연다. 크로노스는 3일 저녁 7시부터 접속할 수 있다.

크로노스는 기존 서버와 달리 번호 연동 서비스에 가입된 계정만 이용할 수 있다. 번호 연동 서비스는 계정과 휴대 전화번호를 연동하는 것으로, 가입하지 않은 계정의 게임 이용을 제한한다. 이를 통해 비정상 유저 접속을 막고 원활한 게임 이용을 돕는다.

웹젠은 11월 19일부터 신규 서버 출시를 기념한 사전예약을 진행했고, 서버 오픈에 맞춰 사전예약에서 등록한 번호로 '성장 의뢰소 스크롤'과 콜포트의 환영 목걸이(컬렉션), 성장 상자를 얻을 수 있는 쿠폰을 발송한다.

성장 의뢰소 스크롤을 통해 40레벨부터 진행할 수 있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경험치, 강화 장비 등을 받을 수 있다. 성장 상자에는 영웅 변신 스크롤, 골드, 각종 소모품이 들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R2M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