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의 미래도시, 카트라이더에 올림포스가 열렸다
2020.12.10 12:4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0일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겨울 신규 테마 '올림포스'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독자적인 문명을 지닌 신들의 도시 '올림포스'를 공개했다. 제우스가 설립한 하이 테크놀로지 회사 O.M.G와 다오·배찌 일행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신규 트랙, 카트바디 등이 등장했다.
먼저 올림포스 선택의 문과 올림포스 스틱스 익스프레스,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까지 트랙 4종을 열었다. 발전된 문명 도시인 올림포스의 근미래 건축물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이어서 벼락의 힘을 연료로 사용하는 카트바디 라이트닝 X, 올림포스 X와 O.M.G의 후계자 헤라클레스, O.M.G 회장의 비서 아테나 등 올림포스 테마 캐릭터도 추가했다. 이들을 둘러싼 이야기는 올림포스 시나리오 모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23일까지 신규 카트바디로 다른 유저와 겨루는 올림포스 그랑프리 모드를 연다. 모드에 참여해 그랑프리 점수를 획득하면 NEW 전설의 카트 박스, 홀로그램 고글 등을 등급별로 준다.
아울러 멀티플레이에서 올림포스 테마 트랙을 5회 이상 완주한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 1만 원을 증정한다. 11월 11일 이후 접속 기록이 없는 카트라이더 이용자는 어떤 트랙이든 1회 이상 완주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넥슨캐시 10만 원, 1,000명에게 1만 원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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