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언어 지원, 엘리온 북미·유럽 공식 홈페이지 열었다
2020.12.11 18:0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1일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엘리온 북미·유럽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 한국, 북미, 유럽 퍼블리셔다. 2020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1년 북미· 유럽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까지 4개 언어를 지원한다. 게임소개, 영상, 이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최신 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엘리온은 테라를 만든 블루홀스튜디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MMORPG로, 포탈 '엘리온'을 가운데 둔 두 진영 간 전쟁과 모험을 그렸다.
수천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전투를 완성 시키는 스킬 커스터마이징, 논타겟팅 액션, 진영간 경쟁이 펼쳐지는 RvR 사냥터 '차원포탈', 요새 점령 길드 콘텐츠 '클랜전' 등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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