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닉 인터스트리의 정체는? 배그 시즌 10 세계관 공개
2020.12.16 18:32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크래프톤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10.1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시즌 10 세계관에 얽힌 스토리를 공개한다.
펍지는 16일 10.1 업데이트를 진행, 신규 맵 ‘헤이븐’을 비롯한 시즌 10 콘텐츠를 라이브 서버에 공개한다. 배틀그라운드 최초 1x1km 사이즈의 작은 섬인 헤이븐은 최대 32명이 듀오 또는 1인 듀오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헤이븐은 제철소, 탄광, 공업 및 주거 지역, 고가도로, 부두 등 어두운 건물로 구성됐다. 루트 캐시를 지키는 적군 ‘필라’와 높은 위치에서 데미지 없이 낙하할 수 있는 일회용 아이템 ‘비상 낙하산’이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시즌 10 세계관도 공개된다. 먼저, 지난 시즌 파라모 맵에 등장한 의문의 바이오테크 회사 ‘타이토닉 인더스트리’와 시즌 10의 연관성에 대한 내용을 실적발표 온라인 회의 영상 및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앞선 세계관에서 모습을 드러낸 배틀그라운드 탈출자 ‘사녹의 4인’과 ‘필라’라는 세력에 대한 단편소설이 내년 1월까지 연재된다.
많이 본 뉴스
- 1 PS 스토어에 ‘동물의 숲’ 유사게임이 등장했다
- 2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적용된 '갓겜' 10선
- 3 [오늘의 스팀] 림버스 컴퍼니, 동접 최고 기록 경신
- 4 몰래 하기 좋은 목욕탕 관리 게임, '애니멀 스파' 공개
- 5 발라트로 모바일, 전체이용가에서 청불로 등급 변경
- 6 패스 오브 엑자일 2, 엔드게임 보상 증가한다
- 7 무기고 추가, 디아 4 '마녀술의 시즌' 22일 시작된다
- 8 [오늘의 스팀] 판매 1위 찍은 진·삼국무쌍 오리진
- 9 법적대응까지, 스퀘어에닉스 ‘갑질 고객’ 참지 않는다
- 10 로그라이크+오토체스, 더 라스트 플레임 정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