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채용과 해고 1순위 캐릭터 발표

▲ 카운터사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1주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작년 2월 4일에 출시한 카운터사이드는 도시 하나에 두 가지 세계가 존재한다는 세계관에,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카운터, 메카닉, 솔저 등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이번 인포그래픽에는 캐릭터 채용 횟수, 가장 많이 보유한 스킨, 침식체 저지 작전 수행 횟수 등 주요 기록을 담았다.

이 중 눈길을 끄는 것은 가장 많이 채용된 SSR 등급 캐릭터와 가장 많이 해고된 캐릭터 순위다. 우선 지금까지 캐릭터 채용 횟수는 1억 8,475만 6,241회다.

가장 많이 채용된 SSR 캐릭터 1위는 이유미가 차지했고 알렉스, 로자리아 르 프리데,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나나하라 치나츠 순이다. 이어서 가장 많이 해고된 캐릭터 1위는 제압병이며, 소총병, 하운드, 방패병, 스패로우가 뒤를 이었다.

▲ 카운터사이드 SSR 등급 채용 순위 (사진제공: 넥슨)

▲ 가장 많이 해고된 캐릭터 순위 (사진제공: 넥슨)

이어서 소모된 인게임 재화 크레딧은 5조 5,484억 2,164만 182개, 이터니움은 755억 9,983만 4,965개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월드맵 레이드 토벌 횟수는 287만 8,323회, 월드맵 파견임무 수행 시간은 83억 2,199만 9,010분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14일 진행된 카운터사이드 1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2월 2일에 진행하는 1주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고, 현재 사전등록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