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킬 추가, 리니지M 마법사와 요정이 강해졌다

▲ 리니지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7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다크 매지션: 흑마법의 분노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니지M 마법사 클래스 스킬 개편 및 강화를 주로 한다. 아이템·스킬 사용 불가 등의 공포 효과를 부여하는 블랙 핸드, 아군 피해량 일부를 나눠 받는 블랙 실드, 넓은 범위에 강력한 마법 효과를 가하는 다크 스타, 공격 거리를 높여주는 버서커스까지 흑마법 계열로 개편된 스킬 4종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대에 지속적인 대미지를 입히는 셰이프 체인지 등 기존 스킬도 강화됐다.

아울러 요정 클래스 리부트를 함께 진행했다. 모든 파티원 체력을 회복시키는 네이쳐스 블레싱, 자신과 모든 파티원에게 치유 마법 효과를 주는 워터 라이프, 일정 확률로 근거리 반격 스킬을 무시하는 소울 오브 프레임, 근거리 명중이 강화된 버닝 웨폰 등으로 상향됐다. 업데이트 후 마법사와 요정으로 클래스를 바꾸는 클래스 체인지도 열린다.

다크 매지션 사전 예약 참여자는 쿠폰을 사용해 보상 7종을 받는다. 이어서 강화에 실패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TJ 쿠폰, 전투 활성화 점수에 따라 2주 동안 월드 전체가 버프를 받는 그랑카인의 부름, 마법사 동상에서 버프를 받는 흑마법의 부활 지방이 버프, 강화된 이벤트 아이템으로 컬렉션 효과를 얻는 암흑 마법 무기 강화, 원하는 무기에 추가 재료를 투입해 상위 등급 아이템을 얻는 질서의 연금술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최상급 사냥터로 개편된 기란 감옥, 신규 보스 타이탄 골렘이 등장하는 잊혀진 섬 내부 사냥터 골렘 연구소 등을 업데이트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