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만의 거인 올돌골, 삼국지난무 대토벌전 보스로 등장

▲ 신규 무장 왕이와 주유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1장 2척(약 280cm)에 달하는 신장을 지닌 남만 최고의 용장 '올돌골'이 삼국지난무에 등장한다.

한빛소프트는 2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삼국지난무에 대토벌전 신규 보스 '올돌골'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연다.

대토벌전은 연합원과 협력해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는 연합 전용 콘텐츠다. 토벌에 참여만 해도 공헌도에 따라 특수 재화인 '난무메달'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어 신규 콘텐츠인 '난무연대기'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난무연대기는 보유하고 있는 무장을 최대한 사용하여 무장들의 한계를 시험하는 콘텐츠다. 난무연대기 공개와 동시에 브랜드페이지를 오픈해 사전예약도 시작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픽업 무장 10회 소환 티켓을 제공한다.

이 외에 삼국지난무 열전 시나리오에 최상위 난이도 '지옥'을 추가했으며, 외전 시나리오 '서쪽의 책사'도 업데이트됐다. 신규 무장으로는 주유와 왕이가 등장했으며, 오는 2월 18일까지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난무전에 개인 랭킹 보상이 신설되어 연합 랭킹뿐 아니라 개인 랭킹에 따라서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삼국지난무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