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힘을 손에 넣었다. 클로저스 루시 신규 전직 추가

▲ 클로저스 루시 전직 '검은손' (사진출처: 검은손 소개 영상 갈무리)

넥슨은 9일 MORPG 클로저스에 루시 캐릭터 신규 전직 '검은손'을 업데이트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루시는 프랑스 파리에서 온 비밀이 많은 소녀 캐릭터로, 특수한 관을 전용 무기로 사용한다.

몽환세계: 연무극장에 입장해 검은손 승급 퀘스트를 완료하면 전직할 수 있다. 전직하면 최악의 미래를 선택한 루시가 도달한 궁극의 기술 '검은손의 악귀: 루시'와 막대한 힘을 응축해 일격을 가하는 '결전기: 아카드의 광채'까지 신규 스킬 2종을 얻는다.

▲ 클로저스 루시 전직 '검은손'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2월 25일까지 루시로 게임에 접속하면 코스튬 퓨전 섬유, 캐릭터 펫 성체 보관함 랜덤 상자, 루시 3성 보스 무기 랜덤 상자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설날 복주머니를 모아 S 확정 D 컴포넌트: 코스튬 등을 만들 수 있고, 설 연휴 중 교차형 물질 변환 재배열 티켓(최대 39개), 설날 까치킨 액세서리 등을 받는다.

또 3월 11일까지 이벤트 던전 플레이를 통해 각종 재료를 모아 밸런타인데이 콘셉트 코스튬, 위광, 칭호 비주얼 프레임 등과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