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삼국지 글로벌' 구글·애플·원스토어 동시 출격

▲ 삼국지 글로벌이 1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 4399코리아)

4399코리아가 서비스하는 삼국지 기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지 글로벌'이 16일, 구글과 애플,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국지 글로벌은 장비, 유비, 초선 등 삼국지 명장들이 대거 등장하며, 명장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전략적인 전투와 외교 교섭으로 원작의 묘미를 최대한 구현하고자 했으며, 매달 초 새로운 시즌을 오픈해 빠른 템포의 전투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핵심 콘텐츠로는 ‘공성’이 있다. 위, 촉, 오 세 나라로 나누어 서버 오픈 3일차에 맹주를 선출하고, 공성 노선을 정해 중립성을 공략하는 방식이다.

4399코리아는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 의정청 레벨을 달성한 뒤 카페에 인증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서도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글로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