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가 실시간으로 변한다, 서든어택 신규 폭파미션 추가

▲ 서든어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5일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2021 시즌1: 부트캠프 제5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기존 전투 방식에 새로움을 더한 신규 폭파 미션 마린베이스를 선보였다. 마린베이스는 일반전, 클랜전으로 구성되어 총 16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맵 중앙에 있는 특정 장치를 작동시키면 실시간으로 루트가 변경되어 상황에 따라 전략적 전투가 가능하다.

3월 11일까지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마린베이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린베이스를 플레이하거나 미션에서 승리하면 달성 조건에 따라 부트캠프 훈장, 통합 경험치, 패스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25일부터 3월 3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매 정시마다 게임에 접속하면 다양한 영구제 무기와 퍼니 캐릭터 영구제로 구성된 잠겨진 영구제 상자, 영구제 KEY, 희귀 영구제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이어서 서든어택 플리마켓, 클랜 커뮤니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든라디오 앱에 유저들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비정상적인 플레이에 대해 판결하는 시스템인 길로틴을 업데이트했다.

3월 25일까지 서든라디오를 설치한 모든 유저에게 경험치 부스터 2.0(7일), 10만 통합 경험치(1개), 300 SP(1개) 등을 지급하며, 길로틴 배심원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넥슨캐시를 얻을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