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도 통할까, 리니지2M 3월 24일 대만·일본 출시

▲ 리니지2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3월 2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을 대만과 일본에 출시한다.

현지 서비스는 엔씨소프트가 직접 하며,게임의 기술적 사항은 한국 버전과 동일하다. 콘텐츠는 6개 무기와 150종 이상 클래스, 20종 이상 보스 레이드 등을 우선 선보이고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캐릭터 음성을 비롯한 게임 전반에 현지 언어를 적용했다.

리니지2M과 함께 엔씨소프트 게임을 PC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퍼플(PURPLE)'도 대만, 일본에 출시된다. PC 퍼플과 퍼플 모바일 앱을 사용하면, PC와 모바일에서 리니지2M를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월 8일부터 대만, 일본 사전 예약을 시작했고, 25일부터 캐릭터 및 혈맹 사전 생성을 시작했다. 아울러 현지 유저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쇼케이스도 진행했다. 쇼케이스를 통해 백승욱 개발실장, 김남준 프로듀서가 리니지2M 주요 특징과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