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그 모바일 신작, 1주 만에 사전예약 500만
2021.03.05 15:3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크래프톤은 5일 펍지스튜디오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가 사전예약 5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는 추후 개시한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펍지스튜디오가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 특유의 건플레이와 다양한 생존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모바일에 최적화했으며, 재미를 높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오리지널 배틀로얄 경험을 제시할 예정이다.
펍지스튜디오는 "첫 공개인 만큼 게임성을 충분히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고,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어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더 적극적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개발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펍지스튜디오는 정식 출시 전 알파테스트 등을 진행해 게임 완성도를 검증하고 팬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10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