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전력 끌어올린다, 프로야구 H2 특수 타자 3종 출시
2021.03.10 14:2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10일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에 EX/위너스/몬스터 등 특수 등급 타자 3종을 출시했다.
NC 박민우(’20), 롯데 전준우(’18), 두산 민병헌(’16) 등 구단별 타자 1명이 특수 등급으로 등장한다. 신규 타자 10명은 각각 EX/위너스/몬스터 등급으로 동시 출시됐고, 카드는 총 30장이다.
EX/위너스/몬스터 등급은 같은 계열 6성 특수 카드로, 브로치 효과와 라인업 제한을 공유한다. 높은 스탯과 고유 특수능력을 보유해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라인업 제한을 3명으로 확장하고, 교정에 소모되는 시간을 절반으로 줄였다. 교정은 인스트럭터에게 선수를 맡겨 특정 능력치를 원하는 능력치로 이전하는 시스템이다.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기에 좀 더 빠르게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10 폴가이즈+마리오 카트 느낌, 패애애스트 펭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