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와 세인, 세븐나이츠2 신규 영웅 2종 등장
2021.03.26 18:5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25일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지옥의 군주 크리스'와 전설 영웅 '방황하는 영혼 세인'을 업데이트했다.
지옥의 군주 크리스는 만능형 근거리 영웅으로 적군에게 즉사 효과를 부여하고, 주변 적들의 이로운 효과를 해제한다. 공격형 근거리 영웅인 방황하는 영혼 세인은 방치형 필드에서 아군 공격속도,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과 아군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유했다.
이와 함께 전설 플러스 등급 펫 빛의 기사 루디, 지옥의 군주 크리스와 전설 등급 펫 광기의 연구자 멜키르, 여명의 뇌룡 렌, 복수의 검 아킬리를 추가했다.
4월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장비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매일 증정하고, 7일차에는 전설 방어구 소환권을 지급한다. 이어서 4월 13일까지 영웅의 기억 콘텐츠를 통해 신규 캐릭터 스토리를 확인하면 고급 엘릭서, 고급 룬, 펫 소환 티켓(10장) 등을 증정한다.
3월 30일 저녁 8시에는 세븐나이츠2 첫 공식방송을 시작한다. 세븐나이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며, 넷마블넥서스 김정민PD,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이 이용자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코너와 개발진 실력을 확인해보는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신규 영웅 업데이트 외에도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