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 앞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사전예약 500만

▲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26일 자사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몬스터를 육성해 나만의 팀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전세계 유저와 대결하는 게임이다. 카운터 시스템, 소환사 스펠 등을 토대로, 반격과 역전이 가능한는 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 돌파를 통해 백년전쟁에 대한 전 세계 게임팬들의 기대감을 다시금 확인하게 됐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출시 시점까지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게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년전쟁은 오는 4월 26일 글로벌 출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백년전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