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제2의 나라', 4월 14일부터 사전등록 시작
2021.03.29 13:38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넷마블은 개발 중인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즈(이하, 제2의 나라)'의 사전등록을 4월 14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MMORPG로 준비 중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가 기획ㆍ제작하고,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 거장 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참여한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조화롭게 녹아들어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원작의 감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수 십여종의 이마젠을 통해 수집ㆍ전략의 재미를 선사하고, 맵 곳곳의 오브젝트, 하나의 나라를 만드는 ‘킹덤’ 등은 이용자들간의 다양한 소통, 커뮤니티를 생성할 예정이다.
특히, '제2의 나라'는 2016년 출시해 국내외 모바일 게임시장에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두 번째 빅 프로젝트로, 국내를 넘어 일본, 대만 등 해외시장에서도 성공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넷마블은 4월 14일 오전 11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제2의 나라'를 상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는 유튜브 채널 '넷마블TV',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상반기 출시하는 '제2의 나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3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4
블리자드 공식 발표, 오버워치 2 금지율 1위 영웅은?
-
5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6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7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8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9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10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
커피훼인2021-03-30 22:39
신고삭제리니지2레볼루션 개발진이라고??? 뭐가 저리 당당하냐? 지들이 만든게 정말 자랑스러운건가? 뻔뻔하네
rpdlaapzk2021.03.30 21:27
신고삭제믿거넷
커피훼인2021.03.30 22:39
신고삭제리니지2레볼루션 개발진이라고??? 뭐가 저리 당당하냐? 지들이 만든게 정말 자랑스러운건가? 뻔뻔하네
요한2021.03.31 23:19
신고삭제아...넷마블은 진짜 계약 좀 잘해라 ㅋㅋㅋ 딴회사에 다 빨리는 대표기업.... 니노쿠니 계승이면 해볼만하지 않냐? 물론 망하거나 빨리거나 둘중에 하나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진지보이2021.04.02 10:43
신고삭제믿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