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세기말, 방치형 RPG '논스톱게임' 정식 출시

▲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된 논스톱게임 (사진제공: 세븐파이러츠)

세븐파이러츠 신작 논스톱게임이 6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논스톱게임은 순수 인류가 멸종한 세기말이 배경이며, 로봇과 유전자 개조 인류, 생물만이 살아남은 세상을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플레이어는 메카, 바이오, 게놈, 에이리언, 미스틱 등 5개의 진영과 200명 이상의 영웅을 조합해 나만의 전략으로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

또한 방치형 모바일RPG인 만큼 한 번 설정한 진형으로 PvP 결투장, 신비한 동굴, 심판의 진열, 마천루와 환수 신상 등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으며, 게임이 꺼진 상태에서도 자동 자원 수집을 지원한다.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 콘텐츠와 글로벌 길드 전쟁,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길드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존재한다.

한편, 논스톱게임은 사전예약자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골드 열쇠 20개, 5성 영웅 조각 50개, 캐시 100K, 영웅 EXP 100K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논스톱게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