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M 2개 신규 서버 추가, 공성전과 스팟전은 추후 적용

▲ R2M에 신규 서버 2개가 추가됐다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8일, 모바일 MMORPG R2M에 2개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서버는 ‘크로노스 03’과 ‘크로노스 04’다. 웹젠은 신규서버 출시를 기념해 빠른 성장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버닝 이벤트도 진행한다.

버닝 이벤트는 새로 추가되는 신규 서버에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4월 8일 19시부터 4월 22일 정기점검 전까지 열리며, 신규 서버 내 유료 상점에서 골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버닝 스크롤을 사용하면 스크롤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버닝 스크롤 퀘스트는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퀘스트다. 버닝 스크롤을 사용하려면 최소 30레벨을 달성해야 하며, 목표 레벨을 달성하면 다음 단계의 버닝 스크롤, 그리고 전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게임 내 효과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번 버닝 스크롤 퀘스트를 통해 대량의 경험치 획득의 기회와 총 100만원 상당의 320회 뽑기권과 아이템을 제공한다.

R2M의 ‘크로노스’ 서버군은 기존 서버와는 다르게 ‘번호 연동 서비스’에 가입된 계정만 이용이 가능하다. 계정과 휴대 전화번호를 연동하는 기능인 ‘번호 연동 서비스’는 가입되어 있지 않은 계정의 게임 이용을 제한해, 비정상 게임 이용자의 접속을 막고 회원들의 원활한 게임 이용을 돕는다.

크로노스 03과 크로노스 04 서버는 스팟 쟁탈전 및 공성전을 제외한 모든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웹젠은 신규 서버 회원들의 캐릭터 성장 속도를 고려해 추후 공성전과 스팟전을 게임에 적용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R2M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