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간 기다림 끝에, 트릭스터M 5월 20일 출시한다
2021.05.07 11:1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5월 20일 모바일 MMORPG 신작 트릭스터M을 출시한다. 본래 트릭스터M은 3월 26일 출시를 예정했으나 완성도 향상을 위해 일정을 연기했고, 2개월 후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게 된다.
오는 5월 20일 0시부터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7일부터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드릴월드를 방문하면 이용자를 위해 준비한 감사 영상과 편지를 볼 수 있다.
트릭스터M 사전 예약은 지난 4월 30일 500만을 돌파했다. 이용자는 오는 5월 17일까지 트릭스터M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트릭스터M 출시 이후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 등을 받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하면 복핑크 포션(50개)와 복블루 포션(50개)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사전 예약 후 달성된 다양한 기록에 시상하는 미리드릴어워드를 진행한다. 16일까지 CM(커뮤니티 매니저) 3명 중 1명에 투표할 수 있고,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CM이 시상을 진행한다.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트릭스터M 론칭 기념 코인 100개(10명), 아기양 펫 소환권 5개(10명), 산호의 해안 충전석 1개(10명)을 얻는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