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이 우승 후보,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 개막
2021.05.11 16:35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레인보우식스 시즈 월드 챔피언십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이 11일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클라우드9이 한국을 대표해 우승 트로피 경쟁에 나선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최상위 대회인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은 프랑스 파리에서 오는 23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유럽, 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등 4개의 지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18개 팀이 참가했다. 한국팀 클라우드9은 글로벌 포인트 집계 순위 1위로, 유력 챔피언 후보이자 견제 순위 1위로 손꼽히고 있다.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은 16일까지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되며, 이후 19일부터 23일까지 플레이오프가 이어진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 외에도 패널 토론, 쇼 매치, 깜짝 이벤트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엄격한 방역 조치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당국과 의료 기관의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설계된 오프라인 환경에서 대회를 치른다.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은 트위치TV 및 유튜브 레인보우식스 시즈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어로도 생중계된다. 세부 일정, 팀 정보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식스 시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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