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새 캐릭터 '디자이너 카자라이네' 공개
2021.05.21 17:03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디자이너 카자라이네'가 21일 처음 공개됐다.
디자이너 카자라이네는 리볼도외 지역 앙드레 부띠끄의 후계자로서, 세계관 최고의 명품 디자이너라는 배경 스토리를 가진 근접 딜러 캐릭터다. 배경 스토리에 어울리는 고풍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룩이 눈길을 끌며, 방어구는 레더아머를, 무기는 레이피어를 사용한다.
디자이너 카자라이네는 힘과 민첩 수치가 다른 능력치에 비해 높게 설정돼 있고 전용 스 탠스인 '글라시얄 가르드'를 통해 단일 타깃에게 높은 대미지를 가한다. 또 자신의 공격 속성을 물리 또는 마법으로 변경 가능하고, 스쿼드 전체의 마법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직업스킬인 '마법증폭'도 갖추고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보답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2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3
블리자드 공식 발표, 오버워치 2 금지율 1위 영웅은?
-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5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6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7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8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9
엘더스크롤 풍 아서왕 전설 ‘테인티드 그레일’ 정식 출시
-
10
中 진출 앞둔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글로벌 IP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