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콘솔에 바다 열렸다, 대양의 시대 업데이트 적용
2021.05.27 18:1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펄어비스는 27일, 검은사막 콘솔의 새로운 모험 ‘대양의 시대’를 오픈하고 시크라이아 해저 유적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양의 시대’는 광활한 바다와 섬 그리고 함선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해양 콘텐츠다. 이와 함께 손쉽게 새로운 선박을 제작할 수 있는 ‘증축 시스템’과 신규 선박 4종(에페리아 중범선, 에페리아 무역선, 에페리아 구축함, 에페리아 고속정)을 추가하고, 대양에서 이용자를 돕는 ‘선원’ 고용 시스템도 추가했다.
해양 사냥터 ‘시크라이아 해저 유적’도 추가됐다. 선박을 타고 접근할 수 있으며, 강력한 고대병기와 고대의 괴수 시크리드가 등장한다. 시크리드를 처치하면 ‘고대 봉인의 흔적’을 획득할 수 있고, 툰그라드의 반지, 무지개 산호초 반지, 블랙스톤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 대양의 시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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