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으로 늘어난 롤드컵 티켓, LCK 감독들 "동기부여 된다"
2021.06.02 18:09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이번 서머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은 롤드컵 진출 티켓이 4장으로 늘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롤드컵 선발 최종전에 진출하기만 해도 월드 챔피언십 진출은 확정이기 때문에, 챔피언십 포인트 합계 순위 2위를 차지할 시 롤드컵 진출이 확정이다. 즉 이번 서머 시즌 성적이 롤드컵 진출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셈이다.

각 팀 로스터에 대한 질문도 많이 나왔다. 이번 시즌부턴 1군과 2군 로스터 콜업 및 샌드다운 횟수 제한이 훨씬 완화돼서 2주마다 로스터를 변경할 수 있게 됐다. 당연히 보다 유연한 선수기용이 가능해졌다. 저번 시즌에 콜업과 샌드다운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강동훈 감독은 "콜업과 샌드다운이 선수 개인이나 팀 차원에서 보다 가치 있는 무언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1 LCK 서머는 오는 6월 9일 오후 5시, 프레딧 브리온과 리브 샌드박스의 대결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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