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력 무한, 아키에이지 첫 시즌 서버 '환락' 열린다
2021.06.24 18:3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아키에이지가 첫 시즌 서버 ‘환락’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오후 8시 열리는 시즌 서버 환락은 플레이의 근간이 되는 노동력을 무한 제공한다. 저비용 고효율의 성장을 목표로 초보/복귀 유저들의 성장 난이도를 낮추고 빠르게 성장하여 아키에이지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서버는 약 5개월 간 지속된다.
이밖에도 기존 서버에서는 경험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콘텐츠나 다양한 아이템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버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키패스를 구비할 수 있고, 상품들을 기존 서버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즌 서버 전용 유료 재화인 가넷은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즌 종료 후에도 재화를 기존 서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동명의 신규 능력 ‘환락’ 도 기존 서버에 새롭게 등장한다. 신규 능력 ‘환락’은 최초의 원정대 12인 중 한 명인 ‘나이마’를 상징하는 치유력을 기반으로 한 능력으로, 등장이 예고되자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1:1 전투보다 대규모 전쟁 및 소규모 전쟁에서 활용하기 좋은 능력으로 알려진 환락은 사용대상이 적군인가 아군인가에 따라 능력의 활용도가 달라진다.
아키에이지 첫 시즌서버 ‘환락’의 자세한 콘텐츠 일정 등에 관한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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