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네 미쿠 등, 버추얼 싱어 6인이 요철세계에 온다
2021.06.29 15:2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가이아모바일은 29일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요철세계'에 게임 출시 후 하츠네 미쿠를 비롯한 버추얼 싱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요철세계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사 7Doc(七创社: 칠창사)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 캐릭터 이동, 방어, 공격 명령을 하나로 융합시켜 속도감 높은 전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초부터 요철세계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및 여러 동남아 국가에서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에 하츠네 미쿠를 비롯해 메구리네 루카,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카이토, 메이코 등 버추얼 싱어와 연계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이라 발표했다.
하츠네 미쿠는 일본 크립톤 퓨쳐 미디어가 개발한 버추얼 싱어로 시작해 캐릭터성이 부각되며 굿즈 판매, 라이브 콘서트 등에서 활동 중이다.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메구리네 루카. 메이코. 카이토도 크립톤 퓨처 미디어의 버추얼 싱어다. 버추얼 싱어 6인은 요철세계 신규 캐릭터로 출현하며, 하츠네 미쿠와 함께 메구리네 루카는 S등급 캐릭터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요철세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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