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가 남다른 던파 여귀검사 신규 전직 출격했다
2021.07.08 13:2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8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여귀검사 5번째 전직 블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
블레이드는 태도(太刀) 흑요와 소태도 백아를 다루며, 화려함이 강조된 검술과 와이어 액션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1차 각성 후 라이선스 스킬을 배우면 전직 계열 스킬 사용을 캔슬하고 납도술 계열 스킬을 바로 구사할 수 있다.
9월 16일까지 계정당 한 번 블레이드 이벤트 캐릭터를 생성해 17레벨까지 성장시키면 블레이드 전용 특수마을에서 성장과 파밍이 가능하다. 마을 내 각 지역 던전은 총 10단계 난도로 구성되며, 9단계부터 100레벨 일반 에픽 및 신화 장비가 나온다. 10단계에서는 시로코 레이드와 검은연옥 파밍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0레벨로 구성된 블레이드 수련 미션에 참여하면 블레이드 토큰, 신화 항아리, 100레벨 에픽 장비 선택 상자 등을 제공하며, 블레이드 토큰은 전용 상점에서 신화 변환의 돌, 순수한 황금 증폭서, 100레벨 에픽 장비 랜덤 상자, 꽃잎의 석영, 검은 밤의 잔재 등과 교환할 수 있다.
블레이드로 100레벨을 달성하면 순수한 황금 증폭서, 카펠라의 성흔 유니크 탈리스만 상자 등을 추가 지급하며, 100레벨 달성 후 블레이드의 길 미션에서 획득한 로드맵 포인트(RP)로 신화 변환의 돌, 꽃잎의 석영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9월 16일까지 히만 스텔라의 공연준비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화 장비 획득과 변환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적정 레벨 던전을 플레이하고 모은 금빛 음표로 신화 장비를 변환할 수 있는 신화 변환의 증표, 12강 8재련 무기 상자, 시간의 인도석 등과 교환할 수 있고, 음표는 신화 항아리, 히만 스텔라 크리쳐, 시간의 인도석 상자, 신비한 마법 부여 보주 상자, 금빛 음표 상자 등과 바꿀 수 있다.
한편, 최상위 던전 오즈마 레이드에 혼자 즐길 수 있는 가이드 모드, 최대 3명까지 정예 대원을 꾸려 플레이하는 스쿼드 모드를 추가한다. 신규 던전으로 100레벨 에픽 및 신화 장비를 제공하는 균열의 주시자, 시로코 및 신화 장비를 지급하는 종말의 인도도 선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블랙 프라이데이, 게임기와 게임 할인 정보 모음
- 7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8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9 2D와 3D의 만남, 팰월드 X 테라리아 컬래버 발표
- 10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