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 느낌 나네, 모바일 신작 '타임 프린세스'

▲ 타임 프린세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IGG)

IG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타임 프린세스'가 13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타임 프린세스는 동화, 역사, 신화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등장인물과 스토리를 내세운 모바일게임이다.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다르게 전개되어 다양한 엔딩을 감상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캐릭터와 완성도 높은 컷신들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DIY 시스템으로 드레스, 액세서리 등 수백 가지 아이템을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자신의 선호도에 맞게 아이템 컬러, 패턴 등을 적용해 취향에 맞는 의상을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고양이 탐험으로 자원과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 각종 의상을 활용한 고양이 스타일링, 펫과 함께 즐기는 미니게임, 고양이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소셜 라이징 시스템을 통해 친구들과 공동체를 형성, 선물을 주고받으며 친밀도를 쌓을 수 있으며, 친밀도가 특정 기준에 도달 시 의상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타임 프린세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다운로드 후 플레이만 해도 카카오톡 ‘공듀’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 및 기타 사전예약 채널을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 전원에게는 다이아몬드*200, 체력*100, 골드*50,000 등 3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타임 프린세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