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게이머들의 추억 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명작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코너를 진행합니다. 첫 타자는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의 데뷔작인 '밀실탈출: 검은방' 시리즈입니다. 이번 편에선 검은방3 팬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는 '3가지 선택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보통 게임 선택지라 하면 A, B, C 같이 전혀 다른 행동이나 지시가 주어지는데, 류태현이 안승범을 구하기 위해 불에 뛰어들었을 당시 ‘다가간다', 그리고 '당신을 구하러 왔다’로만 이루어진 동일한 선택지가 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과연 당시 류태현과 안승범의 심정은 어땠을지, 이런 연출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대해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칸쿠2021-07-23 10:42
신고삭제엄청난 부활은 바라지 않을테니, 다 똑같아도 괜찮으니 스마트폰에서 저희한한 누리끼리 흑백겜을 다시 보게 해 다오....
붉은사막빨리나와라2021.07.22 20:01
신고삭제검은방 부활졈 T,.T
Redemption11772021.07.23 10:04
신고삭제EA놈들이 수일배에게 검은방 IP를 수일배한테 다시 넘겨주는게 아닌이상 영원히 불가능
차라리 검은방과 비슷한 완전히 새로운 시리즈를 만드는게 더 나은 선택
meath2021.07.22 23:31
신고삭제게임에 대한 연출을 궁금한점 풀어주는 건 좋은데 디렉터 의도와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유저들도 많으니까 이런 부분들은 그냥 짧게 짚어주고 넘어가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칸쿠2021.07.23 10:42
신고삭제엄청난 부활은 바라지 않을테니, 다 똑같아도 괜찮으니 스마트폰에서 저희한한 누리끼리 흑백겜을 다시 보게 해 다오....
hst1112021.07.23 15:28
신고삭제어떤 선택지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줄거리가 달라질수 있는 게임이 되겠네요 어떤 결말이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을지 흥미진지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