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위원 2명 위촉, 차기 위원장은 호선으로 결정
2021.07.29 09:3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7월 30일 자로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2명을 위촉한다.
이번 위촉은 위원장을 포함안 위원 2명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것으로, 신임 위원 임기는 3년(2021년 7월 30일~2024년 7월 29일)이다.
위촉된 위원 2명은 김규철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 방지영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이사장이다.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는 2014년에 설립된 게임 민간등급분류 기관으로, 청소년 이용가 게임 심의와 사후관리를 맡고 있다.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29일부로 임기가 만료된다. 차기 위원장은 이후 게임위 회의에서 위원 호선(조직 구성원 중 투표 등을 통해 어떤 사람을 뽑는 것)을 통해 결정된다.
이번 위촉은 게임법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게임산업,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 등을 고려하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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