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헌터 타이쿤, 10 대 10 길드 PvP ‘승리의 전장’ 열렸다
2021.08.17 10:29게임메카 김경민 기자

슈퍼플래닛은 17일, 모바일 RPG 이블헌터 타이쿤에 길드 PvP 콘텐츠 ‘승리의 전장’을 추가했다.
승리의 전장은 길드 단위로 진행되는 10 대 10 PvP 콘텐츠다. 2주 단위 시즌제로 운영되며, 참전 신청기간 4일, 팀원 구성기간 4일, 실제 전투기간 6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매 전투마다 자신의 팀과 실력이 비슷한 팀 리스트에서 대전할 팀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전투는 양 진영 헌터들이 헌터 배치도에 따라 가장 먼저 마주하는 헌터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헌터가 먼저 전멸하는 팀이 패배한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이블헌터 타이쿤을 즐겨주시는 전 세계의 플레이어 분들이 어떻게 하면 더 다양하게 길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게 할지에 대한 고민에서 기획됐다. 더 나은 콘텐츠 제공을 위해 힘써주신 개발사 레트로아츠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승리의 전장 콘텐츠가 여태까지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 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앞으로도 더 재밌고 알찬 콘텐츠를 꾸준히 전 세계의 플레이어분들께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2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3
일본 e스포츠 선수, 美 입국 거절당해 토너먼트 참가 박탈
-
4
[오늘의 스팀]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첫 할인 시작
-
5
[매장탐방] 가정의 달 특수 없앤 스위치 2의 폭풍전야
-
6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대상, 눈에 띄는 '중년의 낭만'
-
7
스팀 출시되는 서든어택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 제공"
-
8
신규 역전 개체와 고우키,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실시
-
9
엘더스크롤 풍 아서왕 전설 ‘테인티드 그레일’ 정식 출시
-
10
고려 포함, 크루세이더 킹즈 3 신규 확장팩 전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