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리니지W, 마지막 리니지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2021.08.19 10:2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그는 24년간 이어진 리니지 시리즈를 집대성하는 마지막 작품이라는 심정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택진 대표는 19일 진행된 리니지W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게임이 지향하는 방향성과 목표를 전했다. 먼저 김 대표는 24년간 이어져 온 리니지 시리즈에 대해 "리니지가 대한민국 MMORPG라는 지평을 열었고, 리니지 2는 풀 3D RPG로 기술적으로 도약했다. 리니지M은 모바일 플랫폼 판도를 바꿨고, 리니지2M은 리니지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게임이다. 리니지는 대한민국 MMORPG 역사를 상징하는 대명사가 되었다"라고 평했다.
이어 그는 "다만 오리지널 리니지 자체를 완성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아쉬움에 종지부를 찍을 마지막 리니지를 개발하는 심정으로 리니지W를 만들었다. (리니지W는) 24년간 쌓인 리니지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마지막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리니지W에서 W는 월드와이드(Worldwide)로,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김 대표는 "리니지는 사회의 축소판이라 하는데, 리니지W는 세상의 축소판이 될 것이다. 글로벌 서비스는 단순히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가 사람과 만나 세력을 만들고, 경쟁하며 리니지 핵심 역량인 배틀 커뮤니티를 세계로 확장한다. 전세계 다른 문화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드는 것이 리니지W의 비전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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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2021-08-20 23:08
신고삭제사행성게임의 선두주자! 엔씨!!!
사행성이란 게임시스템이 확률에 기반하는 것을 사행성게임으로 정의한다!! 그래서 도박이 사행성인거다.
김택진은 리니지를 통해 아이템/펫/등등 모든 것들을 뽑기를 통한 즉!! 확률을 통한 시스템으로 게임을 설계했다.
완벽한 사행성 게임이.. 어떻게 법조항을 비껴가는지 참 대단하다!!
대체 그 윗놈들은 얼마나 받아쳐북은게냐.
미친소2021.08.19 10:55
신고삭제아휴...
악마이2021.08.19 11:44
신고삭제낫 띵 배럴 댄 간지..
간지의 대명사, 우리들의 큰횽님, 캡틴 빅브라더 김택진큰횽님이시당
무협객2021.08.19 15:34
신고삭제마지막 리니지라는 마음으로 준비한게 리니지W 정도라니...정말 마지막 리니지로 기억이 될 것 같네요.
hst1112021.08.19 20:13
신고삭제엔씨의 마지막게임은 설마 리니지W로 끝나는것은 아니겠죠 사실 너무 우려먹는다는 생각이 들정도지만 리니지가 아니었으면 엔씨가 이 정도 성장할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죠
meath2021.08.20 00:55
신고삭제솔직히 리니지W 가 나온다고 해도 해외시장에서 한국에서만큼의 성과를 기대하긴 힘들겠죠. 글로벌시장을 염두에 둔 완성도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은 둘째치고 리니지게임속 시스템이 해외에서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볼수 없으리라는 느낌입니다.
소크라테스2021.08.20 23:08
신고삭제사행성게임의 선두주자! 엔씨!!!
사행성이란 게임시스템이 확률에 기반하는 것을 사행성게임으로 정의한다!! 그래서 도박이 사행성인거다.
김택진은 리니지를 통해 아이템/펫/등등 모든 것들을 뽑기를 통한 즉!! 확률을 통한 시스템으로 게임을 설계했다.
완벽한 사행성 게임이.. 어떻게 법조항을 비껴가는지 참 대단하다!!
대체 그 윗놈들은 얼마나 받아쳐북은게냐.
rpdlaapzk2021.08.22 20:28
신고삭제ㅋㅋㅋ 마지막리니지 ㅋㅋㅋ 니나많이하세요
yang8119812021.08.23 11:01
신고삭제"모든 것을 집대성한 마지막작품" → 지금까지 경험으로 축척된 사행성 시스템을 영혼을 갈어넣어 만든 도박 최종판이다. 라는 말과 같음. "전세계 다른 문화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놀이터" → 김택진은 놀이터라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다. "마지막 리니지를 개발하는 심정으로 리니지W를 만들었다" → 아직 마지막이라고는 말 안했다.
"리니지M은 모바일 플랫폼 판도를 바꿨고, 리니지2M은 리니지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게임이다." → 모바일게임은 = 도박게임 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냈다."리니지W에서 W는 월드와이드(Worldwide)로,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 이제 국내가 아닌 전세계적으로 사행성 시스템을 안착시켜 돈 졸라게 빨라먹을 작정이며 나라망신 시키겠다.와 같음. "리니지는 대한민국 MMORPG 역사를 상징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 리니지는 대한민국 게임역사의 수치인데 이렇게 말하는것을 보면 얼굴이 철판이며 현재 게임판도도 읽지 못하는 무능한 CEO 임을 의도적으로 내비침.
얼굴에 철판깔고 저렇게 발표하는 저 추태가 꼭 강원랜드 사장이 새로운 혁신적인 도박게임 나왔다고 자랑하듯이 발표하는것 같아서 열라 웃기다. ㅋㅋㅋ
준2021.08.25 13:11
신고삭제엔씨 알바 몇몇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