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가 19일, 자사 AOS 게임 카오스 온라인이 서비스 종료 3년여 만에 재단장을 거쳐 오픈베타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론칭한 카오스 온라인은 기존 50분 게임을 30분으로 단축했으며, 게임 속도도 기존보다 빠르게 진행되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먼저 영웅 성장에 필요한 경험치를 기존보다 줄여 성장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했고, 기존 큰 역할이 없던 대괴수의 능력치를 대폭 상향시켜 대괴수를 사이에 두고 보다 박진감 있는 한타가 벌어지도록 재설계했다
▲ 3년여 만에 돌아온 카오스 온라인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세시소프트는 19일, 자사 AOS 게임 카오스 온라인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종료 후 3년 만에 개편을 거쳐 다시 열린 카오스 온라인은 평균 플레이 타임 50분을 30분으로 단축했고, 게임 속도도 기존보다 빠르게 진행되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영웅 성장에 필요한 경험치를 줄여 성장 시간을 단축했고, 기존 큰 역할이 없던 대괴수의 능력치를 높여 대괴수를 사이에 두고 한타가 열리도록 재설계했다.
이외에도 진영 간 영웅픽 제한을 해제했고, 상대방이 고른 영웅을 아군도 선택할 수 있는 미러픽 등도 적용했다. 또한 불리한 팀 영웅 부활 시간을 줄여 역전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