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소 레볼루션에 수, 목, 금마다 통합 세력전 열린다

▲ 블소 레볼루션 통합 세력전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에 통합 세력전 등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통합 세력전은 동일 서버 내 세력 간 대결을 펼치는 기존 세력전과 달리 서버 구분없이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도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매주 수, 목, 금요일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보석 아이템에 특정 등급의 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는 ‘보석 축복 시스템’과 방어에 특화된 전설 등급 대인 수호령 ‘백와룡’도 새롭게 선보였다. 또 성장 버프를 통해 최대 5배 빠른 성장이 가능한 신규 서버 ‘난공불락’도 오픈해 접속한 이용자 대상으로 영웅 수호령 및 영웅 장신구 8세트를 지급한다.

넷마블은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서비스 1,000일 기념 접속 이벤트와 빙고 미션 이벤트, 추석 기념 미션 등이 진행되며, 신규 서버 ‘난공불락’에서는 던전 공략 횟수에 따라 주어지는 주화를 원하는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실시한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