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와 부산 센텀지구 7개 유관기관 단체헌혈 했다
2021.08.27 14:3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와 부산 센텀지구 7개 유관기관은 27일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를 위한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단체헌혈은 게임위가 주도했고, 부산관광공사,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영상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의전당,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센텀 지역 내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센텀 영상산업센터 앞에 헌혈버스를 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헌혈버스 탑승 시 체온 측정, 방문명단 작성, 손 소독 등을 진행했다.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은 "이번 단체헌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이웃을 도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센텀 유관기관들은 앞으로도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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