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슛의 대가, 프리스타일2 모바일 신작 포지션 정보 공개

▲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 파워포워드와 센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창유)

올해 출시되는 프리스타일 2 기반 모바일게임 신작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게임 국내 서비스를 맡은 창유는 3일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플덩2)에 등장하는 포지션 2종 파워포워드와 센터를 소개했다.

파워포워드는 높은 체력과 좋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고루 활약할 수 있다. 대표 캐릭터는 브릿지릴리이며 덩크슛에 능통하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덩크 스킬이 우선 발동되는 특성 스킬과 기본 거리보다 멀리서 덩크할 수 있는 '프리스타일 덩크' 존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서 센터는 골밑슛, 몸싸움, 블록, 리바운드 등으로 골대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대표 캐릭터는 '페드로'이며, 공에 가까이 있을수록 리바운드 성공률이 높아지는 특성 스킬과 방해를 무시하고 덩크할 수 있는 '리버스 원핸드 덩크' 존 스킬을 갖고 있다.

파워포워드와 센터를 포함한 게임 속 모든 포지션은 특성 스킬, 존 스킬, 전용 스킬 4종을 보유하고 있다. 특성 스킬은 패시브, 전용 스킬은 액티브, 존 스킬은 필살기에 해당한다.

같은 포지션에서 사용되는 공통 스킬 2가지와 모든 포지션에서 사용되는 프리스타일 스킬 4가지를 골라서 나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필살기 요소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고, 개성 있는나만의 스킬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포지션에 대한 정보와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와 대표 스킬을 통해 미리 게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