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모바일 신작, 원작과 다른 3D 그래픽 선보인다

▲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이덩크 키 비주얼 (사진제공: 창유)

창유는 7일, 자사가 올해 국내에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의 캐릭터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메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조이시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2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며 3 대 3 대전을 지원한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뚜렷한 외곽선을 특징으로 한 카툰풍 그래픽을 선보였던 온라인 원작과 달리 실사풍 3D 그래픽을 지원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조작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전작보다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고, 필살기 '존 스킬', 모든 포지션에서 사용하는 프리스타일 스킬 4가지를 도입해 전략적인 부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한 차원 진화한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 매력요소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키비주얼을 공개했다"라며 "3D 그래픽부터 더 화려해진 스킬 액션, 보다 전략적이면서도 트랜디해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