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가 감수, 문제 풀며 공부하는 게임 나왔다

▲ EBS 다함께 퀴즈왕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펀웨이브)

펀웨이브는 29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퀴즈 게임 'EBS 다함께 퀴즈왕'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EBS 캐릭터들이 최고의 퀴즈왕 자리를 두고 퀴즈 대결을 벌인다는 콘셉트로, 24인이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하며 퀴즈왕을 찾아낸다.

초등 교과과정 기반으로, EBS 강사 등 현직 교사 감수를 받은 문제 2만여 종이 제시된다. 아울러 EBS 캐릭터와 70종 이상의 캐릭터 스킨, 랭킹과 티어 시스템을 통한 경쟁 구도, 취약한 과목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퀴즈 통계 등을 제공한다.

펀웨이브 송현우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밖에 나갈 수는 없고 너무 자극적인 게임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시대에 게임만 해도 지식이 쌓이는 퀴즈게임을 만들었다"라며 "지루한 퀴즈게임이 아닌 친구와 재미있게 경쟁하며 할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한 퀴즈게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EBS 다함께 퀴즈왕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