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농구를 모바일로, 프리스타일 2 신작 사전예약 돌입
2021.09.30 15:0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창유는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국내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2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농구 게임이다. 3 대 3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프리스타일 2 특징을 모바일로 옮겼다.
2D였던 전작과 달리 3D 그래픽을 구현했고, 여러 스킬을 조합해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아울러 캐릭터를 꾸미는 코스튬 등도 제공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게임 초반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주고, 구글플레이를 통해 참가하면 100다이아, 10,000골드, 에너지 음료 5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어서 포지션 테스트 공유, 친구 초대, 좋아요, 공식카페 가입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올해 안에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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