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게임대상 11월 17일 개최
2021.10.06 14:1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 11월 17일 부산에서 열린다. 쿠키런: 킹덤, 미르4, 세븐나이츠2, 그랑사가 등 한국콘텐츠진흥원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은 게임대상 후보에 자동으로 등록된다.
게임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괸하며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13개 부분에 시상한다.
기존과 동일하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과 연계되어 진행되며, 이달의 우수게임 부문별 수상자는 게임대상 후보로 등록된다.
현재 기준으로 올해 이달의 우수게임은 미르4, 세븐나이츠2, 쿠키런: 킹덤, 그랑사가가 일반게임 부문, 라온 모바일과 알바생 시뮬레이터!가 기능성게임, 냥냥 고양이 리조트와 동물 인형샵이 인디게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게임대상 접수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간 진행하며, 수상작은 심사위원 심사, 일반인 및 전문가(게임업계 종사자 및 게임 기자) 온라인 투표(11월 1일~11월 8일)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접수양식은 한국게임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 및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게임대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확산 추세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제한적인 오프라인 형태로 열린다. 작년 게임대상은 넷게임즈 V4가 받았다.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7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8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9 몬스터 헌터 와일즈 개발 마무리 단계, 최적화 작업 중
- 10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이제야 비로소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