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퍼블리셔 요스타의 신작, 깨어난 마녀 11월 출시
2021.10.20 16:53게임메카 김경민 기자

요스타가 20일, 자사 신작 모바일 RPG ‘깨어난 마녀’가 다음 달 10일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깨어난 마녀는 숲속에서 기억을 잃고 깨어난 마녀를 주인공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수려한 일러스트와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상투스 교회나 루니아 공국 등 작중 등장하는 5개 세력으로 나뉜 칠롤라 대륙에서 다양한 인형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요스타는 지난 달 2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자를 모집해왔으며, 20일부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참여자 목표 인원 달성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깨어난 마녀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2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3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4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5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6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7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8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9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10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