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학생 대상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 열린다
2021.10.21 14:2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1월부터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부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프로게이머, 심판, PD, 캐스터 등의 e스포츠 업계 다양한 직군을 체험할 수 있다.
10월 25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11월 8일부터 총 18회 운영된다. 1회당 25명 내외가 참가하고, 학급 및 동아리 단위는 오전반과 오후반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이 e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 이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며, "e스포츠하면 떠오르는 프로게이머 이외에도 PD, 캐스터 등 이스포츠 산업과 연계되어 있는 직업군을 체험하며 지역인재가 꿈꿀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역량있는 인재로 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 e스포츠 경기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10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