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IPO 목표, 원스토어 상장 예비심사 청구
2021.11.26 19:0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원스토어는 26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이며 SK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고 있다.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가 목표다.
2016년에 출범한 원스토어는 이동통신사 3사와 네이버가 운영하던 마켓을 통합한 국내 앱마켓이다. 올해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7.8% 높은 전체 거래액을 달성했다.
원스토어는 현재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내년을 글로벌 사업 확장 원년으로 삼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 KT와 LG유플러스, 6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도이치텔리콤 투자전문회사인 DTCP가 주주로 합류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4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5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6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7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8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9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
- 10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