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에 지역 캐릭터 나오나, 펄어비스-한국관광공사 맞손
2021.12.07 11:16게임메카 김경민 기자
펄어비스가 7일, 한국관광공사와 ‘게임 한류의 확산 및 한류관광 활성화 협력’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한국 관광 홍보를 위해 체결된다. 양사는 한옥과 솟대, 돌담, 전통놀이와 국내 명소등 한국적 요소가 담긴 메타버스 세계에서 다양한 장소를 통해 여행하는 느낌을 줄 수 있는 펄어비스 기대작, ‘도깨비’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의 홍보 및 마케팅을 협업할 예정이다.
도깨비는 한국미 풍기는 오픈월드에서 도깨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독특한 세계관으로 풀어낸 도깨비 수집 액션 어드벤처로, 지난 8월 게임스컴 2021을 통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게임 한류의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박경숙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향후 게임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하여서 잠재적인 방한 수요로서 글로벌 유저들을 타깃으로 한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몰겜 특화 농장 시뮬레이션, 스팀 평가 ‘압긍’
- 2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3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4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5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6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7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8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9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10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