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희 PD "검은사막에 NFT 도입 계획 전혀 없다“
2021.12.11 20:40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최근 수많은 게임들이 NFT 도입을 천명하고 있다. 이에 펄어비스 대표작 검은사막에도 NFT 도입에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 제작진이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11일 열린 검은사막 PC/콘솔 칼페온 연회에서 열린 Q&A 세션에서 게임 내 NFT 도입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 PD는 "전혀 계획 없습니다"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어 김 PD는 “게임 외적인 요소보다는 재미에 더 집중하고 싶다. 만들고자 한 것을 못 만든 것도 많고, 만들어야 할 것도 많고, 모험가들이 원하는 것들도 만들어야 한다"라며 게임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4 [오늘의 스팀] 하데스 2, 깜짝 출시 후 바로 ‘압긍’
- 5 테라리아 느낌 해적 게임 '씨블립' 17일 스팀 출시
- 6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7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
- 8 에이펙스 레전드, 5년 만에 '솔로 모드' 부활
- 9 중세 시뮬 매너 로드, 뛰어난 고증만큼 아쉬움 커
- 10 핵 막을 수 있을까? 롤 클라이언트에 뱅가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