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크리스마스 선물로 돈노드 ‘뱀파이어’ 무료 배포
2021.12.24 11:5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오는 1월 6일까지 연말 할인 판매와 함께 무료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공개된 무료 게임은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의사의 여정을 담은 ‘뱀파이어’다.
뱀파이어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등으로 명성을 얻은 돈노드의 액션 RPG다. 전염병이 창궐한 1918년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병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하다가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의사 ‘조나단’의 고뇌를 다룬다.
조나단은 사람을 살려야 하는 의사의 역할과 살기 위해서는 인간의 피를 빨아야 하는 뱀파이어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 실제로 플레이 중 만나는 여러 시민 중 누구를 살리고, 누구를 죽이느냐를 결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진행이 달라진다.
뱀파이어는 오는 25일 새벽 1시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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