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IMC게임즈, 블록체인 사업 협력 위한 MOU 체결
2022.01.19 16:28게임메카 김경민 기자
위메이드는 19일, 자사와 IMC게임즈가 위믹스 플랫폼 게임 온보딩 등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알렸다.
IMC게임즈는 2006년 출시돼 현재까지 서비스 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 등 다양한 MMORPG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게임 개발사다. 작년 12월에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M’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핵심가치는 MMORPG라는 장르가 초기부터 추구했던 이상"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이 유저의 편의와 권리를 보호하고 흥미로운 게임세계를 만드는데 활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위메이드와 함께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IMC의 웰메이드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이 온보드할 수 있는 지배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PS 스토어에 ‘동물의 숲’ 유사게임이 등장했다
- 2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적용된 '갓겜' 10선
- 3 [오늘의 스팀] 림버스 컴퍼니, 동접 최고 기록 경신
- 4 발라트로 모바일, 전체이용가에서 청불로 등급 변경
- 5 몰래 하기 좋은 목욕탕 관리 게임, '애니멀 스파' 공개
- 6 무기고 추가, 디아 4 '마녀술의 시즌' 22일 시작된다
- 7 패스 오브 엑자일 2, 엔드게임 보상 증가한다
- 8 [오늘의 스팀] 판매 1위 찍은 진·삼국무쌍 오리진
- 9 법적대응까지, 스퀘어에닉스 ‘갑질 고객’ 참지 않는다
- 10 로그라이크+오토체스, 더 라스트 플레임 정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