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호러게임 ‘폐심: 심야방송’ 만화 나왔다
2022.02.06 13:11게임메카 김경민 기자
일본 게임 개발사 큐리에이트(qureate)가 개발한 첫 호러게임, ‘폐심: 심야방송’ 공식 만화 연재가 시작됐다.
4일(현지시간), 일본 웹만화 연재 사이트 ‘코믹 노바’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당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원작 스토리를 따라 3명의 소녀 스트리머들이 온갖 기이한 현상이 덮쳐오는 폐호텔 ‘호텔 이자나미’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를 담아낼 것이라 시사했다.
작화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이즈미 미나미가 맡으며, 연재 주기와 분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연재 사이트가 매주 금요일 무렵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주간 연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폐심: 심야방송 만화는 코믹노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어는 따로 지원하지 않는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이구동성] 공로상...?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신캐는 페이커 영향 받았다"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10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