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17일,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이 오는 23일 정식 출시된다고 알렸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게임을 동시 출시하며, 시간과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 등은 추후 안내 예정이다. 출시를 앞둔 ‘뮤오리진3’는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의 전성기를 열었던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언리얼 엔진4’로 제작해 전작에 비해 수려해진 그래픽을 선보이고, 날개를 이용한 ‘비행 시스템’을 처음 도입해 전작과의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 23일 정식 출시되는 뮤오리진3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오는 23일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를 출시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하며 시간과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 등은 추후 안내 예정이다.
출시를 앞둔 뮤오리진3는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 전성기를 열었던 뮤오리진 시리즈 최신작이다. 언리얼 엔진4로 제작해 전작에 비해 수려해진 그래픽을 선보이고, 날개를 이용한 비행 시스템을 처음 도입해 전작과의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공성전, 길드 보스 등 길드 콘텐츠가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자유로운 시점 전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웹젠은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 데이터를 바탕으로 완성도와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하며 뮤오리진3 출시 준비를 마쳤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