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에 신규 장신구 드랍되는 새 월드 전장 열렸다
2022.03.24 11:4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4일, 리니지W에 신규 월드 전장 '몽환의 낙원' 등을 추가했다.
몽환의 낙원은 월드별로 서버 6개씩 두 그룹을 편성해 경쟁하는 월드 전장이다. 각 그룹에 속하는 서버는 매주 변경된다. 55레벨부터 불, 물, 바람, 땅 등 4개 지역 중 하나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 던전 내 몬스터를 처치하면 높은 경험치와 악몽의 수호/용사 반지 등 신규 장신구를 얻는다.
전장에서 보스를 공략하면 전설 무기 제작 비법서, 심판관의 정수 외에도 이번에 추가된 브레이브 멘탈(마스터), 리덕션 아머(베테랑), 인챈트 어큐러시(에이션트), 스톰샷(스피릿) 등 영웅 등급 스펠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신규 던전 버림받은 자들의 땅, 냉기를 추가했다. 50~54 레벨을 위한 사냥터로, 던전 내 몬스터를 공략해 날이 빠진 무기를 획득하면 상점에서 높은 금액의 아데나와 교환할 수 있다.
관련 이벤트도 연다. 우선 4월 6일까지 매일 12시 10분/15시 10분/19시10분에 나타나는 알리사의 악몽 상자를 공략하면 성장의 물약(10%), 알리사의 주화 등을 얻는다. 주화를 모으면 영웅 무기/방어구 제작 비법서(각인) 등을 만들 수 있다.
이어서 3월 11일부터 진행한 출석 이벤트를 통해 TJ 스윗 쿠폰 II를 획득한 이용자는 전문 복구사 지니를 통해 강화에 실패한 아이템을 복구 가능하다. 또, 4월 13일까지 새로운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해 대정령의 고급 변신/마법인형 카드 11회, 휘장 강화 주문서(각인), 성장의 물약(10%) 등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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