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액션을 자랑했던 맥스페인 시리즈가 리메이크되어 돌아올 예정이다. 7일, 맥스페인 1, 2편 개발사였던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락스타 게임즈와 손잡고 맥스페인, 맥스페인2: 맥스페인의 몰락을 리메이크한다고 밝혔다. 맥스페인은 각종 게임상을 수상하며, 2001년 화려하게 등장했다. 출시 당시 네오 누아르 분위기, 획기적인 스토리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투할 때 쓸 수 있는 ‘불렛 타임’은 매트릭스 특수효과와 비슷한 슬로 모션으로,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 맥스페인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맥스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맥스페인은 각종 게임상을 수상하며, 2001년 화려하게 등장했다. 출시 당시 네오 누아르 분위기, 획기적인 스토리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투할 때 쓸 수 있는 ‘불렛 타임’은 매트릭스 특수효과와 비슷한 슬로 모션으로,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지금까지 맥스페인, 맥스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 맥스페인 3 총 세 작품이 나왔다.
맥스페인 리메이크판은 자체 게임 엔진 ‘노스라이트’가 사용되며, PC, PS5, Xbox 시리즈 X/S로 나온다. 현재, 개발 소식 외 게임과 관련된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며, 출시 시점은 미정이다. 자세한 정보들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